삼성클라우드

삼성클라우드는 동기화 백업은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보단 조금 뒤쳐지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쓸만한 서비스인데요. 사용자가 기기를 변경했을 때 사용한 홈화면,배경화면,어플 설정등 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기능의 편리한점을 뒤로 많은 사진과 동영상을 찍다보면 자동으로 사진과 동영상이 저장이 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용량이 찼다는 문구를 보게됩니다.

간혹 사진이나 영상만 지우시는분이 있는데 사진과 영상만 지운다고 삼성 클라우드의 용량이 늘어나지는 않죠. 어떻게 해야 용량이 늘어나는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삼성클라우드 휴지통 비우는 방법

삼성클라우드 휴지통으로 가기 위해선 먼저 설정창으로 들어가줍니다.

설정창에서 클라우드 및 계정 항목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삼성클라우드를 클릭해 보시면, 클라우드 저장공관 관리가 나옵니다. 15GB중 저는 14.94GB를 사용하고 있네요. 밑으로는 백업설정 복원 동기화 목록들이 있네요.

여기서 저장공간 관리를 터치하면 어디서 얼만큼 용량을 사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갤러리가 99퍼는 차지하네요. 갤러리를 터치해줍니다.

여기서 동기화된 사진과 영상들을 지운다고해서 실제 갤러리의 사진과 영상이 지워지지는 않습니다. 참고하시구요. 하단에 삭제 및 동기화 해제 터치! 로그인 또는 지문으로 본인 인증을 하셔야합니다.

인증을 하게되면 바로 삭제가 진행됩니다. 삭제가 된후 여유있는 저장공간이 보이시나요?

설정창이 아닌 갤러리에서도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데요.(갤럭시S8 기준입니다. 다른 스마트폰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갤러리에서 우측 상단에 점점점을 클릭하시면 설정이 있습니다.

여기서 설정을 클릭하시고 삼성클라우드를 터치하시면 휴대전화 저장공간 확보가 있습니다.

휴대전화 저장공간 확보를 클릭하셔서 삭제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삼성클라우드 휴지통 비우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삼성클라우드의 용량이 꽉차셨다면 위 방법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