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짝맹이 아빠 멍구에요. 신생아 바운서는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꿀템이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신생아 바운서 사용시기는 언제가 좋을지 주의해야할점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멍구의 취미공간!! 육아정보를 알아보자!!
# 멍구가 직접 작성하고 알아보며 작성하였습니다 #
# 미흡한 지식이지만 많은 정보가 공유되길 바랍니다 #
신생아 바운서
육아는 템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육아를 혼자하게되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기 때문에 모든것이 서툴고 애기 보살피는일은 굉장히 어렵고 힘이듭니다. 이렇게 혼자하는 육아를 독박육아라고도 하죠. 독박육아에 시달리는 엄마들에게는 육아용품들이 서포트를 해주고는 하는데, 육아 용품은 당장 필요할때 구입하는것이 아니라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합니다.
왜? 미리 준비를 해야할까??
육아용품들은 어떠한 시기에 필요한 것을 그때그때 구입을하면 이미 늦었을때입니다. 미리 구입을 하셔서 육아용품의 사용법도 숙지도해야하고(생각보다 육아용품 다루는게 어려운 제품들도 있습니다.) 아이에게도 조금씩 사용을 하면서 점차점차 적응을 시켜 놓아야합니다. 그렇다고 목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에게 범보의자 같은 육아용품에 앉히라는 것은 아니니 상황에 맞는 용품을 구입해서 적응을 시켜라, 라는 말입니다.
신생아 바운서는 보통 50일 전후에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뒤집기를 하면 떨어질수도 있기 때문에 뒤집기를 하는 시기에 바운서에 있는거 조금 위험할 수가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이 어떤시대입니까. 바운서에도 안전장치가 되어있기 때문에 벨트를 잘해준다면 뒤집기를 해서 위험해지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조심하는게 좋겠죠??
바운서를 사용시 주의할점으로는 바운서를 태운다고 너무 심하게 흔들거하 해서는 안됩니다. 신생아의 머리가 너무 심하게 흔들릴 경우에는 뇌흔들림증후군(쉐이큰 베이비 신드롬)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아가들의 머리는 뇌를 보호하는 뼈가 약하고 뇌와 두개골 사이에는 공간이 있어서 고정이 잘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아기의 세게 흔들면 뇌출혈이 일어날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조심해야합니다. 과하면 안됩니다.
요즘 제품들은 워낙 똑똑하고 잘나오기 때문에 자동으로도 움직이는 제품들이 많이있습니다. 그래도 아기에게는 최대한 조심해야합니다. 아기는 연약하니까요.
이상으로 신생아 바운서 사용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기를 돌보는 엄마는 굉장히 힘들다는것을 저도 옆에서 보기때문에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50일정도 밖에 안된 아기가 힘들게 한다고 바운서에만 태우는것보다는 아기의 애착이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엄마가 안아주며 온기를 나누며 애착을 형성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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