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뜻 이런뜻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포스팅은 윤달뜻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윤달은 어떠한 뜻을 가지고 있고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래내용 차근차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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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의 정의

태음력에서 일년 열두 달 외에 불어난 어느 한 달을 말하며, 대음력에서 날짜가 계절과 한 달의 차이가 생기는 것을 조절하기 위해 두 번 거듭되는 달. 윤달은 가외로 더 있는 달이기 때문에 공달, 덤달, 여벌달,남은달이라고 부릅니다.

윤달을 썩은달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윤달이 사람의 피부,신체 부분에 있는 달이기 때문에 속담에 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 놓아도 아무 탈이 없다 라고 할 만큼 윤달을 무탈한 달로 여긴다라는 정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음력 12달은 태양년보다 약 11일 정도 짧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에 한번 혹은 8년에 3번 윤달을 넣어야 하는데요.

넣지 않게되면 17년 후에는 봄에 눈이 내리고 겨울이 여름으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계절이 어긋나는것을 막기위함으로 끼워 넣은 달이 윤달인 것입니다.

윤달은 좋을달일까?

사람들은 하늘과 땅의 신이 감사하는것을 쉬는 달이라고 여겨왔기 때문에 좋지않은 행동도 윤달에는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윤달에는 이장을 하거나 수의를 맞추는 풍습이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윤달에는 결혼을 피한다고?

지금은 윤달에는 결혼을 피하고 꺼린다고 하는데요.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윤달이 좋은달이라고 설명드렸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윤달은 귀신도 모르는 달이라고 생각되어 귀신이 활동하지 않는 달 이라고 여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식같은 경사로운 날을 치르게 되면 귀신이 조상님들의 음덕을 받을수 없다 생각한것이 라고 하는데요..... 허허... 그래서 요즘에는 윤달에는 결혼을 피하곤 한답니다...미신인가...아무튼 그렇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윤달뜻을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욱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