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불니피쿠스 감염증이라고도 불리는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비브리오 패혈증이란?
-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은?
- 비브리오 패혈증 치료방법은?
-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법은?
1. 비브리오 패혈증이란?
비브리오 패혈증이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불니피쿠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패혈증을 말하는데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패혈증은 간경화와 같은 간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 주로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원인으로는 바다에 살고있는 세균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진 사람들이 어패류를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먹을 때 감염이 되는데요.
여름철에 바닷물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비브리오 패혈증의 세균이 증식을 하면서 해안지역 중심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2.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은?
비브리오 패혈증은 해안의 조개껍질이나 생선 지느러미에 긁혀서 생긴 상처를 통해 바닷물에 있던 균이 침입하면서 상처 부위에 부종, 홍반, 물집, 조직 괴사 등으로 나타나는데요.
16~24시간의 잠복기가 있어 잠복기 이후에 갑작스런 발열, 오한, 전신 쇠약 감등이 나타나고 구토 설사까지 동반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지에 부종과 발적, 반상출혈, 수포, 궤양, 괴사 등이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인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입니다.
3. 비브리오 패혈증 치료방법은?
3세대 세팔로스포린, 독시사이클린등의 항생제를 단독 또는 병합 투여하여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비브리오 패혈증은 조직 괴사가 동반되면 항생제를 투여한다고 해서 호전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조직 괴사가 진행이 되었을때는 괴사조직 절제술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4.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법은?
비브리오 패혈증은 여름철 어패류 또는 생선회에세도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어패류는 56도 이상의 열로 조리를 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변가에서는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게 주의하고 상처가 났을 때는 깨끗한 물로 씻고 바로 소독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하면 격리, 환경소독, 검역 등은 필요로 하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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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위 포스팅은 일반 정보성으로 참고용으로 보시고 정확한 진단과 판단은 전문의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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