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잃어버린 내 소집품...

정말 많은사람들이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출근하는사람, 놀러가는사람, 집에가는사람, 술취한사람등등등 많은 인원이 이용을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많큼 소지품을 분실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손꼽히는것은 스마트폰과 우산 가방 전자제품등등 요즘 스마트폰이 좀 비쌉니까... 거의 100만원돈 하는건데 잃어버리면 가슴이 찢어지겠죠.

그렇다면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소지품들을 대중교통 유실물센터가 하나로 통합이 되면서 인터넷 상으로 유실물을 조회 할 수가 있습니다. 아주 편리해졌습니다.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소지품 어떻게 찾을수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지하철 유실물센터 이용방법

먼저, 검색창에 서울교통공사를 검색하여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줍니다.

간편지연증명서 / 역이용정보 / 실시간 열차운행정보등등 많은 정보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유실물 찾기를 클릭하여 줍니다.

그 다음이 유실물을 검색할 차례인데요 분류명,습득지역,기간,관리번호,분실자명,습득물명,보관장소,모델코드,일련번호,습득장소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을 모두다 입력할 필요는 없고, 입력할 수있는 부분만 입력하신 다음에 검색을 누릅니다. 검색을 누르면 해당 조건에 맞는 습득물들이 나열이 됩니다.

분류명을 클릭하시면 가방,귀금속,도서용품,사무용품,산업용품,쇼핑백,스포츠용품,악기,의류,전자기기등등 많은종류가 있는데 예를들어 전자기기를 검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해서 나온 습득물들중에 한가지를 클릭해보겠습니다.

클릭을 해보면 습득물의 사진과 습득일,습득장소 유실물상태와 연락처가 나와있습니다. 자신의 물건이 맞는지 잘 확인하신 후에 해당 보관장소로 연락을 하고 잃어버린 물건을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잃어버린 물건이 목록에 없을 때는 분실물 직접 신고를 해야하는데요. 사진에 빨간 테두리를 클릭하시면 로그인 또는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에 직접 신고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지하철 유실물센터 이용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잃어버리는 물건없이 잘 챙기시고 혹시나 잃어버리시면 지하철 유실물센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