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육아의 문제점과 해결방법은?? 남편에게 있다!!

안녕하세요 멍구에요. 오늘은 독박육아의 문제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독박육아란? 말그대로 혼자서 아이의 육아를 전담하는 말입니다. 육아를 하는데있어서 혼자하냐 둘이하냐의 차이는 엄청난 차이가납니다. 육아를 해보신분들이라면알고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독박육아 해결방법은???

 

 

 

 

독박육아의 시작은??

 

친정이나 시댁이나 아이를 돌봐주기어려운 사람들이 분명 많이 있을것입니다.그렇다면 엄마는 아이를 혼자 돌보게 됩니다. 아이를 낳고 엄마가된 이유로 모든 집안일과 육아를 혼자서 하게된다면 당연히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여자는 아이를 갖고 출산과 출산후에 몸의 변화가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굉장히 힘든 시기라고도 할수 있죠 이러한 시기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아마 엄마들은 하루하루를 견디기가 힘들것입니다. 육아에 있어서 아빠의 역할도 굉장히 큼니다. 회사를 퇴근후에 집에와서 2~3시간의 엄마에게 자유시간를 준다면 최고의 남편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남편들 중에그렇게 자유시간을 줄수있는 남편은 얼마나 있을까요? 아빠들도 회사일에 지치고 스트레스받고 힘든몸을 이끌고 퇴근을 하였지만 집으로와서 다시 출근하는 느낌을 받는다면 아빠도 힘들것입니다. 그렇게 아빠들도 쉬는시간을 갖게되면 엄마들의 독박육아는 시작되는것이죠.

 

독박육아가 지속된다면 엄마는??

 

이러한 독박육아가 지속된다면 엄마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모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지속된다면 건강에도 큰 문제를 일으킬 수가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우울증! 을 불러올 수가 있습니다.

 

 

 

양육자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아이를 양육한다면 당연히 아이게도 나쁜영향을 줍니다. 이 영향이 가장 문제가 되겠지요. 우울한 부모에게 자라는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되지못하고 발달에도 다른아이들에비해 현저히 떨어진다고합니다. 독박육아로 받은 스트레스는 가정에 좋지못한 영향을 주게됩니다. 힘들게 낳은 아이에게 나쁜영향을 주어서는 안되겠죠??

 

독박육아 해결방법은 무엇일까??

 

독박육아 해결방법의 열쇠는 바로 아빠가 가지고있습니다. 주말에 단 하루라도 아이를 돌본경험이 있으시다면 엄마가 얼마나 힘이든다는 것을 쉽게 알수 있을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아빠들이 해줄수있는 해결방법의 그 첫번째는?

 

1. 엄마의 수면을 보충할수 있는 시간을 줘라

 

엄마는 낮과 밤이 없습니다. 새벽에 수유를 하거나 아이가 칭얼된다면 달래주다보면 잠을 잘수있는 시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퇴근후에 엄마에게 2~3시간의 꿀잠을 선물합니다.

 

2. 퇴근후 집안일은 엄마의 일이 아닌 아빠의 일!

 

분명 아빠도 힘듭니다. 알고 있습니다 저도 아빠니까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보다 육아가 더 어렵고 힘듭니다. 정말입니다.육아를 하다보면 주변정리가 되기가 쉽지않습니다. 아이를 봐야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집에 돌아온뒤 집안이 지저분하다고 뭐라하지말고 아빠가 정리해주기!!

 

3. 엄마와 많은 대화를 하라!!

 

엄마는 하루종일 대화가 통하지 않는 아기와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아기가 주는 퀘스트를 수행합니다. 그리고 아빠의 퇴근시간 엄마는 오늘 하루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합니다. 이때 아빠는 엄마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고 따뜻한 한마디가 엄마에겐 큰 힘이 될꺼에요.

 

(말만하지말구 집안일도 도와주시구요)

 

 

위 3가지만 아빠가 잘해준다면 남의편이 아닌 내편♥ 사랑스런 남편이 될수 있습니다. 독박육아의 문제점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육아에 지친 아내에게 사막의 오아시스가같은 존재가 되어 주었으면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모든 육아맘 육아빠들 화이팅입니다.!!

 

 

※ 조리원 퇴실후 삶의 변화 → 포스팅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