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옷보관 위치안내

요즘같이 선선해진 날씨에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는것 만큼 좋은일이 또 있을까요. 그래서인지 겨울철 동남아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해요. 더운 나라인 만큼 옷가지가 얇으니 케리어도 가벼워지는데요.

 

 

 

멍구의 취미공간!! 유용한정보를 알아보자!!

# 멍구가 직접 작성하고 알아보며 작성하였습니다 #

# 미흡한 지식이지만 많은 정보가 공유되길 바랍니다 #

 

옷을 보관해보자

그때 가장 걱정인건 바로 출국 전 입고있는 두툼한 옷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천공항옷보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먼저 가장 많이들 알고있는 인천공항 내에 위치한 크린업에어 라는 곳에서 외투보관을 할 수 있는데요.

 

 

제 1 여객터미널의 경우 지하 1층 서편에 위치해 있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20시까지 운영중이고 4박 5일 기준 외투 1벌당 1만원이라는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아시아나 항공 이용 고객이라면 5일간 외투 1벌을 무료로 보관할 수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제 2 여객터미널에도 크린업에어가 있는데요. 지하 1층 동편에 있는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22시까지로 금액은 위와 동일합니다.

 

다음으론 인천공항옷보관으로 요즘 많이 이용한다는 미스터코트룸 인데요. 인천공항 뿐만 아니라 김포공항, 서울역, 홍대입구에서도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해요.

 

 

홈페이지나 모바일로 접수를 하고 결제가 가능한데요. 제 1 여객터미널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오후 22시, 제 2 여객터미널은 오전 7시부터 오후 21시 30분까지 운영된다고 하네요.

 

 

 

외투 1벌 기준 7일간 보관이 가능하며 금액은 14,000원이며 신발이나 목도리 등 하나정도 추가적으로 보관을 해준다고 합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큰 부담이 없고 여행하는 동안 안전하고 편안하게 맡길 수 있는 인천공항옷보관으로  위에 방법들이 있으니 여행을 출발하기 전 이용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