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후 신체변화 어떻게 달라질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금연후 신체변화에 대해서 입니다. 금연을 하게 되면은 우리 신체에는 어떠한 변화가 생길까요? 아래 내용 차근차근 읽어보시고 원하시는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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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너무힘들다..

금연은 정말 어렵고 힘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은 술은 끊어도 담배는 끊기가 너무 힘들다. 라고 말하는데요.

금연을 하게 되면 신체변화중에서 정신적인 변화가 가장 크게 일어나게 됩니다. 헛기침을 하기도 하고 손을 떨기도 하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체중 변화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부분에서 불안함과 과도하게 예민해지면서 심하게는 우울증 증상까지도 겪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 과정은 흡연자의 몸에 쌓인 담배의 유해물질들이 해독되는 과정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해독과정을 금단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금연후 신체변화 어떻게 되는지 기간별로 확인해보겠습니다.

금연20분 후

담배를 피고 20분이 지나게 되면은 신체는 담배의 유해물질을 해독 하려고 합니다. 이때 혈압이 정상수치로 돌아오고 심장박동이 안정되게 됩니다.

금연 7~9시간 후

해당시간이 지나게 되면 흡연을 하고싶은 욕구가 강하게 밀려오게 되는데요. 이유는 혈액속에 남아있는 소량의 니코틴 때문입니다. 니코틴은 우리의 뇌를 자극하고 흡연 욕구를 불러 일으키게 되는것이죠.

금연1일차

금연하지 하루가 된다면 본격적인 금단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정신적인 불안함과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 1일차가 가장 힘든 고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몸에서는 흡연을 원하지만 정신적으로 금연을 시작했기때문에 흡연을 참아야한다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것이죠

3~4일차

3~4일이 지나고 나면 흡연에 대한 욕구가 극으로 치솟아 오르는데요. 이때 금연을 결심한사람들이 많이 실패하게 됩니다. 3~4일이 지나게 되면은 신체에 있는 니코틴이 소변 또는 땀으로 배출이 되면서 신체는 다시 니코틴을 원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1주일 차

금연 1주일이 되면은 신체기능의 신진대사와 혈압,심장기능에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요. 폐기능도 회복을 위해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시기에는 기침을 자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유로는 폐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한달 후

한달이 지나게 되면 니코틴의 유혹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정신적인 불안 또는 불면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말씀드린것처럼 심한경우에는 우울증이 찾아 올 수있다고 합니다.

또 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서 소비하는 에너지양이 적다면 체중이 증가하기 쉬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떄는 신체적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년 후

금연 1년 여기까지 잘오셨지만 이 또한 위험한 시기인데요. 그래도 1년동안 금연을 했기 때문에 신체기능은 많이 회복이 되고, 심장질환,뇌졸중,고혈압등 질병에 걸릴 확률이 이전과 50%는 떨어 진다고 합니다.

1년 ~ 계속 진행중

이정도 금연에 성공하셨다면 신체기능은 거의 회복단계이고 금연단계가 길어질수록 치명적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많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는 몸이 건강해졌다는것을 의미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연후 신체변화를 주제로 포스팅을 써보았는데요. 그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금연의 성공은 없다. 끊은게 아니라 참고 있는거다"....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