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활동성 폐결핵이 어떤것인지 그리고 증상은 어떠한지 아래내용 차근차근 읽어보시고 좋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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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폐결핵
다들 결핵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폐결핵은 과거에 정말 무서운 병이었다는걸 아실거에요. 이렇다할 치료약이 없고 사람에서 사람으로 쉽게 전염이 되어 사망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그 두려움은 상상도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의학의 발달로 인해 치료약이 개발되었고 환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큰 문제없이 살아가게 됩니다.
그럼에도 결핵은 주의가 필요한 전염성이 아주 강한 병입니다. 폐결핵의 경우 공기를 통해서 폐결핵 환자의 기침과 재채기 식 나오는 미세한 침방울을 통해 퍼지게 되는데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기관지를 통해 전염이 됩니다. 하지만 전염이 된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폐결핵에 걸리게 되는건 아닌데요. 전염된 사람에 따라 잠복결핵과 비활동성 폐결핵으로 나뉘는데요.
이 두가지의 경우 면역이 안정적일때 전염이 되면 잠복해 있어서 병으로 커지지 않아 건강한 사람과 다를게 없지만 면역이 떨어지게 되는 상황에 비활동성 폐결핵이 활동성으로 변해 일으키게 되는거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결핵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해서 무조건 안심해서도 안됩니다.
폐결핵의 증상으로는 몸살감기와 증상이 비슷한데요. 나아지지 않고 발열이나 식욕부진등이 지속됩니다. 2주~ 3주 정도의 만성 기침이 멈추기 않고 심할경우 가래와 호흡곤란등이 동반될 수 있는데요.
여러 검사를 통해 폐결핵으로 진단을 받게되면 바로 격리조치가 이루어 집니다. 보통 항결핵제를 2주 정도 복용하게 되면 그 환자들의 균에는 전염성이 거의 없어지게 되는데요.
그 후에도 약을 꾸준히 복용을 해야하는데 6개월에서 1년정도 약을 복용하게 되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본인이 잠복이나 비활동성 폐결핵이라면 평소 면역력 관리에 힘을 쓴다면 건강한 생활도 문제없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고 활동성 폐결핵일 경우 지체하지 말고 바로 병원에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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